조각 문화가 발달되고 양질의 천연대리석 산지를 끼고있는 베트남 선월드 바나힐에서 접하는 조각문화의 아름다움은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하나의 테마 여행이 되기도 합니다. 한때 프랑스 식민지였던 베트남은 날씨가 너무 더워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프랑스인들이 산정상에 궁전을 짓고, 여기에 중세 유럽의 건축물과 조 각상들을 대거 도입하여 훌륭하게 만들어 놓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펼쳐지는 발아래 다나힐 국립공원 풍경을 감상하면서, 다양한 조각상과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늘어선 다양한 조각상들을 접하면서 자료도 만들어야하고, 감상도 해야하고, 바쁜 일정들을 소화해 내면서 다양한 조각상을 접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기도 하였습니다. 바나힐 관광지 규모의 놀라움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면서 조각상 자료를 모아 보았습니다.
12지상 대형 조각상들이 늘어서 있는 광경입니다. 우리나라도 12지상을 자주 접하는 문화라 낯설지가 않음을 조각상을 통해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블 랙마블로 만들어진 12지상은 조금 특이하면서 보기좋았습니다.
입구를 지나서 케이블카를 타려고 가는 와중에 반듯하게 서있는 대형 불상입니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대형불상의 인자함이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른 느 낌으로 다가오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대형불상을 직접 제작하는 다비드컴퍼니는 국내에서 만드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해 드리고 있습니다.
대형불상을 지나면 천장을 연꽃등으로 장식한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특이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불교 문화가 발달된 곳인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정상으로 가는 케이블카 수십대가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발아래 풍경은 장관이었고, 케이블카가 구름속을 뚫고 하늘로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케이블카는 명함도 못내미는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 입니다.
사진에서 많이 접했던 바나힐 <골든브릿지> 입니다. 여기서 케이블카를 한번 갈아타는데, 이러한 멋진 손바닥 조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두었습니 다. 요즘 SNS에서 많이 보이는 다낭여행 사진이기도 합니다.
케이블카를 내려 궁전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보여지는 다양한 독수리 조각상 들입니다. 궁전 곳곳에 이러한 조각상들을 준비하여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산정상에는 이러한 중세 유럽의 건축물들이 즐비하게 서있으며 각종 공연과 행사가 매일 열리고 있습니다. 평일인데도 넘쳐나는 관광객으로 산정상 궁전의 모습 이 활기차게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산정상 궁전 가운데 연못이 있고, 눈부신 백색의 여인상과 청동 조형물들이 아름답게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천연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여인상은 어디에 내어놓아도 잘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바나힐이 있는 바나산은 해발 1,487미터에 위치하며, 하루에 사계절 모두를 경험 할 수 있습 니다. 봄은 아침, 여름은 정오, 가을은 오후, 겨울은 저녁을 경험하실 수 있고, 평균기온 섭씨 17도~20도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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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컴퍼니는 이러한 조각여행을 통해 늘 신선한 조각상 이미지와 디자인을 연구중에 있으며, 이러한 조각상들의 이미지를 반영해서 더 아름다운 조각 작품으 로 탄생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위 조각상 중에서 마음에 드는 조각상들이 있다면 더 아름답게 각색해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각견적문의 ☎ 02-959-0579 ㅣ 문자상담 ☎ 010-6838-0574 ㅣ 자료문의 david0579@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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